서론
이제 서울이 영하의 날씨로 접어들었다
아침에 시동 키고 밤새 차가워진 핸들을 잡았을 때의 시림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핸들 열선이 있다면 참 좋겠지만 없는 차들에 겐
아침 시동 켜기가 두려울 정도
필자의 벤츠 차량에도 아쉽게도 열선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눈여겨보던 본투로드 알칸타라 핸들커버 주문했다
제품 상세 이미지
나름 주문제작으로 회색 알칸타라에 독일 국기 3선을 추가하여 주문한 제품이다
모든 패키징이 마음에 들게 되어있다
본인 차량의 핸들이 O형인지 D형인지 구분하면 쉽게 주문 가능하다
늘어나는 재질이라 370~380 공용 사이즈
더스트 커버에 티슈와 방향제가 서비스로 들어있다
이런 제품 서비스 마음에 든다
전체 디자인 모습이다
심리스라고 하지만 뒷면에는 스티치가 들어가 있다
말랑거리는 고무 재질
하단부에는 알칸타라라고 로고가 박혀있다
상단부에는 3선으로 독일 국기 색이다
상단의 띠는 레이싱차들에 있는 핸들 디자인으로
중앙을 유지하기 위한 디자인
알칸타라란?
스웨이드와 촉감은 비슷하지만 내구성과 방수 방오 능력이
더 뛰어난 섬유로 고급차량 내장재로 많이 쓰인다
포르쉐등의 스포츠카에 가죽보다 고급옵션으로 들어가는 재질
안쪽은 고무 재질로 탄력 있어서 핸들에 끼울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한쪽면은 심리스로 재봉선이 없다
단점은 위쪽 3줄 국가 로고 커스텀 쪽은 크기가 있어서 확연히 벌어짐이 있다
핸들 감을 때 걸리는 느낌이 참 어색하고 불편하다
그래도 처음이라 적응되면 괜찮아질 것 같다
이 정도 벌어짐 느낌
그냥 심플하게 한 줄로 할 걸 하는 후회감이 살짝 들었다
그래도 독일차에 독일 국기 색으로 하고 싶었기 때문에
만족한다.
기존의 벤츠 GLC의 핸들
이젠 너무 익숙해서 적응될 때쯤
겨울 대비 핸들커버 장착
워낙 탄탄하기 때문에 힘껏 늘려줘야 한다
생각보다 이 부분이 어렵다
힘이 약한 여성분들은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
최종 후기
완전히 장착한 모습
확실히 두께감은 있지만 부드러운 촉감이 아주 만족스럽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차에 타면 너무 만족스럽다
하나 단점은 위쪽 국기 디자인이 튀어나와 걸리는 건 단점
그래도 열선 없는 핸들에서 이 정도면 아주 만족한다
만약 본인차나 지인차에 열선핸들이 없다면 선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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