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선물 받은 과일 용과를 잘 후숙 해뒀다가 이제 먹을 때가 되어
용과 정보에 대해서 글써봅니다.
생긴 게 아주 특이하게 생겨서 아직 안 드셔 본 분들도 계시고 알맹이는 먹어봤는데
겉껍질은 못 보신 분도 계실 거 같네요
용과란?
생긴 모습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다 하여 생긴 이름으로 영어로는 Pitaya, Dragon fruit
선인장과의 열매로 주로 따뜻한 기후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수확된다는 사실
용과 품종과 영양소는?
가장 대중적인 백육종(흰색)과 황색종,적육종 등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칼륨 함량이 배와 사과보다 높으며 다양한 영양소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껍질 벗기는 방법 및 먹는 방법
용과 껍질 벗기는 건 생각보다 쉽습니다.
일단 과일을 눕힙니다.
위아래 부분을 잘라주는데 과육이 보일 정도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겉껍질과는 완전히 다른 흰색의 속살이 보입니다.
위아래 부분 다 잘라줍니다.
그리고 가로로 길게 잘라줍니다
위 사진처럼 길게 2등분 해주시면 절반은 끝입니다.
생긴 건 투박해 보여도 생각보다 부드러우니 손 조심히 잘라주세요
2등분한 조각을 또 2등분 하여 총 4등분이 되도록 만듭니다.
이렇게 보니 색깔이 너무 이쁘네요
저도 먹기 전까지 색깔과 모양만 봐서는 식감이 도저히 예측이 안 되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껍질 벗기기
이렇게 손가락으로 잡고 쭉 찢어주면 생각보다 부드럽게 벗겨집니다.
이후에는 자유롭게 손질해주세요
마치며
용과는 많이 달지는 않지만 그래도 단맛이 느껴집니다.
대신 과육이 부드러워서 이가 약한 어르신들이나 어린이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열대 과일 용과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요즘은 마트에도 자주 보이는 과일이니 기회되시면 한번쯤 드셔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꼭 후숙 해서 드시는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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